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지난해 폭행 시비를 벌인 여자친구와 재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<br /><br />나아가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까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.<br /><br /><br />Q) 김현중과 관련한 보도는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쏟아졌다.<br /><br />A) 일요일이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22일, 바로 어제 김현중이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 사랑을 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또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보도까지 등장했다. 한 여성월간지는 곧 발매할 3월호에서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. 또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.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여자친구는 바로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던 A씨였다. 이 여성월간지는 김현중과 여자친구 A씨를 잘 안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서 지난해 폭행 시비 이후 김현중이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서 서로 화해했고,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. 이와 관련해서 양가가 현재 두 사람의 결혼과 아이 문제를 두고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.